5월 14일 한국 포럼 ‘theqoo’에는 ‘선을 넘은 변우석 팬들’이라는 제목의 토론이 게재됐다. 현재 이 주제는 조회수 7만 건에 달하고 댓글 1000개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한 드라마 ‘문샤인’에서 혜리와 변우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상에 대해 여러 의견이 모였다 . 댓글에는 변우석을 유혹한 것으로 추정되는 혜리 를 호되게 꾸짖는 것부터 아이돌 배우의 연기력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일부 댓글에서는 변우석과 육체적으로 다정한 혜리를 ‘여우’에 비유하거나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기까지 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 팬들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신랄한 비난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 팬 때문에 연예인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사람이다.
- 이 팬들은 그와 연애 관계에 있었나요? 혜리를 폭언으로 공격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 혜리가 변우석과 바람을 피웠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 맞다. 아무 문제 없어요
- 팬들은 진심으로 혜리를 내버려둬야 한다
- 아 항상 숏컷은 여배우들이네
Krb는 theqoo 의 네 번째 페이지에서 발견된 정보의 출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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