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구하라와 ‘버닝썬’ 관련 최근 보도로 반발에 직면

현아, 구하라와 ‘버닝썬’ 관련 최근 보도로 반발에 직면

BBC는 19일 2016년 ‘버닝썬’ 스캔들에 대한 미공개 영상과 정보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에는 고 구하라가 가해자들과의 연줄을 이용해 이들을 폭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구하라 에 대한 칭찬과 공감에도 불구하고 , 여자 연예인 역시 비난에 직면했다. 다름 아닌 현아다 .

현아

특히 현아는 현재 비스트 출신(현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부심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하지만 용준형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지만, 자신은 성적인 영상물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았고, 친구들의 불법 행위 당시에만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버닝썬’ 대화방 내용에는 해당 개인들이 강간, 여성 약물 투여, 성행위 무단 녹화 등 다양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드러났다.

용준형

그래서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용준형 같은 인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느꼈다.

현재 현아는 용준형과의 교제에 만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아의 SNS 계정에는 용준형과의 만남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새 다큐멘터리 봤어요?”, “그 사건에 남자친구도 연루됐나요?”, “부끄럽지 않나요? – 이런 메시지는 현아 SNS 채널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는 인스타그램 Kr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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