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는 46kg인데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현아 “저는 46kg인데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팬들은 체중이 46.6kg에 불과한 이 여성 가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최근 현아는 8kg이 늘어난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6월 9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영상에서 “체중이 많이 늘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 총 8kg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체중이었는데 갑자기 8kg이 늘어나서 옷을 입는 것도 힘들었다. 이걸 깨닫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고, 시작한 지 3일 됐다”고 설명했다.

현아

현아는 키가 162cm인데 몸무게는 46.6kg에 불과해 매우 마른 편입니다. 팬들은 이미 마른 체형인데도 다이어트를 계속하면서 그녀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아는 지난 5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날씬함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몸매가 주목받으면서 몸매 관리에 집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과거를 회상하며 “예전에는 스케줄이 있는 날에만 김밥 한 조각씩 먹었다. 몸매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고, 무대를 잘하고 싶었는데, 결국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12번이나 실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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