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우마이징 데이트’에서는 K팝 대세 현아가 자신의 활동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하며 가슴 뭉클한 순간을 선사했다.
진행자 엄정화와의 대화에서 베테랑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과거의 바쁜 일정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결국 평화와 자유를 얻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아는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다른 이들과 같은 심정을 드러냈다.
“최근에 그런 걸 느꼈어요. 내 말은, 난 영원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는 거야”라고 현아는 표현하며 스타덤의 일시적인 성격과 팬들을 위해 우아하게 전환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강조했다.
토론이 진행될수록 현아는 감정이 격해졌고, 자신의 개인적인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솔직함에 감동한 엄정화는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 계속 굳건히 서십시오.”라고 업계에서 성공하는 데 따른 압박감과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현아의 눈물은 그녀의 취약함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함과 화려함 뒤에 있는 예술가들이 겪는 진정한 감정을 부각시켰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최근 트랙 ‘ATTITUDE’가 자신의 경력에 있어 멘토의 탄력성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멘토 엄정화의 강인함과 사고방식에 대한 찬사라고 밝혔습니다.
현아는 힘든 시기에 영감을 준 엄정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신과의 만남은 마치 희귀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한 것과 같았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과 길을 건너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언니.”
현아는 연예계에서 멘토링과 서포트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감을 전했다.
현아가 ‘버닝썬’ 파문을 다룬 BBC 다큐멘터리 공개에도 불구하고 용준형과 계속 교제하기로 결정해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성폭력, 불법 촬영 등 K팝 아이돌이 저지르는 충격적인 범죄를 폭로했다. 팬들은 현아의 일본 여행 사진 속 용준형을 발견해 실망감과 위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현아는 과거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영상 유포를 자백한 용씨와 현아의 인연으로 인해 상당수의 지지자를 잃게 됐다. 이는 특히 현아의 강력한 여성인권 옹호를 고려하면 팬들 사이에서 특히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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