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새 EP ‘Attitude’의 타이틀곡에서 유명 안무가와 협업해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현아가 2년 만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음악 컴백은 그녀의 스타일링과 음악에 대한 힌트로 설렘과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퍼포먼스 면모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에 그녀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현아의 컴백이 기대된다
최근 현아는 최신 EP ‘Attitude’의 리드 싱글 ‘Q&A’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협력해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AT AREA는 현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스터와 EP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왔다.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의 협업
현아의 최신 EP ‘Attitude’는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과의 첫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Q&A’는 그루비룸(GroovyRoom), LDN 노이즈(LDN Noise)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콜라보레이션한 곡으로, 발매에 대한 설렘을 더욱 증폭시킨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 뮤직비디오까지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아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Q&A’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한편 현아는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인스타그램 팔로잉 수가 63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여전히 상당한 팬 기반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랜 지지자들이 그녀를 팔로우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여 여러 팬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조권, 하니 등 동료 연예인들도 그녀를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 아이돌이라는 용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반발은 그를 향한 것이 아니라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쪽으로 향했다. 현아는 특히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한 강한 입장을 고려하여 이러한 논란과 관련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한 것에 대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고인이 된 구하라와 용과의 관계에 이어 그녀를 ‘배신자’로 낙인찍는 이들도 있었다. 비평가들은 현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기 전 전 남자친구로부터 위협과 학대를 받았던 구하라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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