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활동 중단 이후 건설 현장과 창고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그러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수치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ZE:A 태헌이 생계를 위해 육체노동을 했다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ZE:A) 메인 래퍼 태헌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아이돌은 K-POP 각광을 떠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빠른 배경으로 태헌은 2010년 2세대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멤버로 데뷔했다. ‘마젤토프’, ‘한숨’, ‘바람의 유령’ 등 히트곡을 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쉽게도 2015년부터 무기한 활동 중단에 돌입했고, 태헌은 결국 2017년 군 복무를 마치고 스타제국을 떠났다.
이후 태헌은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려 허드렛일과 육체노동을 하게 됐다.
“제대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100kg 넘게 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현재 생활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저는 인천에 있고 원룸(원룸)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보증금 10만원에 월세 33만원입니다.”
가족에 대해 태헌은 입을 열었다.
“사실 부모님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8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고등학교에 가기 직전에 돌아가셔서 반지하 생활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태헌은 고아가 된 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그만큼 돈을 벌지 못하고 군 입대와 그룹 공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저도 2년 전에는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보일러도 끊기고 피부병도 나고 전기세도 안 냈다. 부탄가스를 사서 물을 끓이고 샤워를 하고 목욕을 했다. 잔고 0원과 현금 1,200~1,300원($0.95~$1.03)밖에 없어서 라면을 사서 반으로 나눠서 하루종일 먹었다”고 말했다.
제국의아이들 태헌, 창고 근무 부끄러움 고백+답변
태헌은 같은 방송에서 이런 일을 하는 한국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저는 현재 쿠팡(한국판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 30분에 출근해서 오전 9시에 끝내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일주일에 6일 일하면 64만원 정도 벌어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태헌이 창고 알바 하는거 미친거 아니냐’는 글을 봤다.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왜 미친놈이냐’는 생각이 들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게 부끄러워서 제국의 아이들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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