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T, NewJeans 저격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팬들은 그룹 옹호: ‘그것은 강요된 증오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ILLIT 팬들이 의도적으로 뉴진스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비난에 일리트 팬들이 그룹을 옹호하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인스티즈의 한 게시물에는 지난 3월 25일 M2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일릿 예능 ‘I’LL (SHOW) IT’의 원본 포스터가 게재돼 K팝 마니아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네터는 5인조의 음식 월드컵 중 화면에 두 가지 요리가 표시되고 참가자들은 하나를 저장할 것과 하나를 제거해야 하는 특정 부분에 주목했다.

ILLIT, NewJeans 저격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팬들은 그룹 옹호: '강요된 증오입니다...'
(사진출처 : 일리트(뉴스1))

유나가 결정을 내리려는 순간 갈비찜과 칼국수 메뉴가 나왔다. 하지만 윤아를 포함해 5명 중 4명은 결국 후자를 선택했다.

개인 취향임에도 불구하고 M2 채널이 ‘칼국수가 대세’라는 부제를 추가한 것은 K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글이 아무런 맥락도 없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뉴진스, 특히 과거 칼국수 논란에 연루됐던 민지를 향한 고의적인 모욕이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ILLIT, NewJeans 저격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팬들은 그룹 옹호: '강요된 증오입니다...'
(사진 : 뉴진스(뉴스1))
  • “칼국수는 언제부터 유행했나요? 나는 그들이 백퍼센트 그들을 겨냥했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칼국수를 골랐다는 게 신기해요 ㅎㅎ. 기본 갈비찜 아닌가요?”
  • “어떻게 칼국수가 대세일까요? 갑자기 칼국수가 대세? 갑자기?”

2022년 12월, 민지는 칼국수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칼국수가 국내에서 널리 소비되는 요리이기 때문에 한국인들 사이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장하고, 흔하다고 여겨지는 음식을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ILLIT의 문제가 다시 떠오르자 K-Netz는 해당 영상을 공유했고 그룹 팬들은 즉각 OP와 M2의 악성 자막을 지적했습니다. 다섯 멤버 역시 지지자들의 거센 옹호를 받았다.

ILLIT, NewJeans 저격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팬들은 그룹 옹호: '강요된 증오입니다...'
(사진 : 민지(뉴스1))

다음은 몇 가지 의견입니다.

  •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랐는데 자막이 좀 이상해요.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 “아니요. 멤버들이 칼국수를 많이 골랐거든요.”
  • “윤아만 갈비찜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칼국수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 사이에서는 칼국수가 대세인 것 같아요. 영상 봤어요.”
  • “단지 칼국수를 선택하는 멤버가 많아서 (일릿 내에서) 칼국수가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에요. 자막이 그런 의미인 것 같아요.”

이런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민희진이 하이브가 일릿 데뷔 당시 뉴진스의 콘셉트를 흉내냈다고 비난하면서 두 걸그룹 사이의 긴장감은 고조됐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그룹을 맹렬히 방어하면서 개별 팬층 간의 경쟁은 계속해서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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