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의 티저 포스터, 매혹적인 티저 예고편, 홍보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다가올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습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위해 치명적인 게임에 복귀한 기훈(이정재 분)이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으로, 불길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티저 포스터는 기훈과 프런트 맨이 반대편에 위치한 인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45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그의 시그니처 그린 트레이닝복을 입은 기훈은 시즌 2에서 선보일 새로운 게임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456명의 참가자 중 선두를 차지한 기훈의 침울한 표정은 시즌 1의 마지막에 다짐했던 복수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흥분을 더하는 것은 기훈과 다시 마주하는 프런트 맨의 귀환입니다. 핑크색으로 보호받는 추종자들에 둘러싸여 얼굴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즌에서의 그의 역할과 시즌 1에서 팬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인호와 관련된 극적인 스토리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동시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참가자들이 메인 이벤트 전에 사진을 찍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쾌활한 로봇 음성이 “웃어”라고 지시하는 것을 따라합니다. 시즌 2의 새로운 규칙은 각 게임 후에 투표를 실시하여 경쟁이 계속되는지 여부를 결정하여 서스펜스를 높입니다.
팬들은 시즌 1의 상징적인 데뷔작을 떠올리게 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또는 한국어로는 ‘붉은 빛, 푸른 빛’의 귀환에 잠시 기뻐하지만, 첫 번째 플레이어가 운명을 맞이하면서 금세 혼란이 뒤따른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게임의 지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기훈은 “이 게임을 전에도 해봤어요!”라고 외치며 상황을 수습하려 노력한다. 펼쳐지는 드라마를 지켜보는 프런트맨의 존재는 시즌 2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456억 원, 어린 시절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태그라인은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가며 흥미를 더해 “오징어 게임 2”에서 사건이 가득한 줄거리가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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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스틸에는 기훈의 강렬한 결의와 프런트맨의 날카로운 시선이 강조돼,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시즌 1에서 프런트맨의 정체를 동생인 인호로 공개한 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다가올 시즌에서 그의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징어 게임” 참가자 모집에 다시 나선 댁지맨(공유 분)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그의 미래 참여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킨다.
본선 경쟁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시즌 1에서 기훈의 동료로 소개된 정배(이서환)를 비롯해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등이 새로 합류해 12월 26일 개봉을 기대하는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징어 게임 2″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다음
이미지 출처: Kbi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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