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필름토크’에서 공개된 배우로서의 진짜 행보

앞서 임윤아는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연기와 촬영 과정에서 겪은 비하인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TV 시리즈 ‘허쉬’, ‘킹 더 랜드’의 주요 장면을 파헤치며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 선택과 준비 과정을 철저하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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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감독들이 임윤아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조’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훈 감독은 “윤아는 선구자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도 “임윤아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그녀는 화면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더욱이 임윤아는 제작사 아웃로즈 강혜정 대표와 ‘허쉬’ 최규식 감독, ‘미라클’ 이장훈 감독, 임현진 감독이 보낸 진심 어린 편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킹 더 랜드’의 욱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조정석, 황정민, 김영옥 등이 출연한다.

또한, 자막과 동시수어통역을 통해 ‘필름토크 임윤아’를 더욱 포용적으로 만들어 보다 폭넓은 관객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임윤아는 수화로 대사를 배워 촬영했고, 마지막 인사인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윤아

마지막으로 임윤아는 “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 저의 필모그래피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참여해주신 분들의 진심 어린 감사 편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배우 임윤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필름토크: 임윤아’는 오늘(10일) VOD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임윤아는 올해 말 영화 ‘악마가 왔다'(이상근 감독)에도 출연해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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