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여러 장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새론이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추가 사진에는 김새론 작가의 일러스트 모음집이 담겨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변압기, 가드레일, 가로수 등 다수의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변압기가 파손돼 인근 상가 등 57개소에서 약 3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가맹점은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사건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치(0.08%)를 크게 웃도는 0.2% 수준이었다.
김새론은 지난해 4월 1심에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지난해 초에는 서울의 한 홀덤바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녀는 배우 김수현과 뺨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해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의 의도는 전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울러 해당 사진은 과거 두 배우가 같은 소속사에서 매니지먼트를 하던 시절 촬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새론은 “현재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다. 생각을 정리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무대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4월 17일 발표됐다. 불행히도 이 계획은 결국 폐기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탈퇴 사유로 건강상의 이유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도 김새론의 탈퇴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본 정보의 출처는 위키트리 홈페이지(www.wikitree.co.kr/articles/947207)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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