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인터뷰 “여자친구 해체는 그녀와 아무 상관없다” 

민희진 인터뷰 “여자친구 해체는 그녀와 아무 상관없다” 

민희진 대표는 4월 25일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아도르(ADOR)와 하이브(HYBE) 간의 불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표는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에서 ‘연습생을 훔쳤다’는 루머를 꺼냈고, 이로 인해 회사는 상당한 빚을지게 되었고 결국 여자친구가 해체됐다.

민희진은 하이브(HYBE) 첫 걸그룹 연습생 선발 초기 과정에 결함이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그녀는 쏘스뮤직에 여자친구라는 그룹의 존재를 언급했지만, 그룹 해체 결정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ADOR의 CEO는 여성 레이블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걸그룹을 빨리 결성해야 하는 시기적절한 상황에서 방 회장은 “사전 훈련을 받은 연습생이 몇 명 있다”고 제안했다. 나는 처음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들의 지속적인 제안으로 인해 나는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적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민희진은 하이브(HYBE)의 첫 걸그룹 데뷔와 관련해 갈등도 겪었다고 밝혔다. 당초 뉴진스가 먼저 데뷔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결과로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한다.

“하이브가 쏘스뮤직 최초의 걸그룹을 자신의 소속사에서도 최초의 걸그룹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룹에는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될 예정이었다. 당초 뉴진스는 하이브(HYBE)의 데뷔 걸그룹이 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변경되면서 프로젝트가 민희진의 걸그룹으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은 아기 괴물

민희진은 하이브 밑에서 겪은 수많은 부당함에 대한 불만과 더불어 하이브 대표 박지원이 뉴진 활동을 르세라핌 데뷔 이후로 미뤄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르세라핌을 내 걸그룹으로 오해할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뉴진스 멤버들을 받아들인 상태였습니다. 나는 그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ADOR 임원 A씨가 ADOR 경영권을 장악하고 회사에서 탈퇴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수사에 나섰다. HYBE 감사팀은 ADOR의 관리실을 방문해 회사의 컴퓨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5일 오전 하이비(HYBE)가 발표한 중간감사 결과에 따르면, ADOR 대표이사가 주도하고 물증을 뒷받침하는 경영권 장악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ADOR의 한 임원도 이를 위해 투자자와의 소통 기록 등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문서를 작성해 HYBE를 공격한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네이트(//news.nate.com/view/20240425n28673?mid=n10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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