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겨울, NCT 마크 팬들의 요트 공유에 반발?

지난 5월 9일에는 에스파 윈터와 NCT 마크가 함께 요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랄프 로렌의 앰버서더인 두 아이돌은 브랜드 2024 스프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Only Polo The Art of Escape’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파 윈터-nct 마크
에스파 윈터-nct 마크

윈터와 마크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노련한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며 요트 위에서 찍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포착된 영상에는 윈터가 마크에게 접근할 때마다 윈터의 서포터들이 그녀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크의 팬들이 겨울에 욕설을 퍼부은 사건은 국내 포럼 ‘더쿠(theqoo)’에 공유됐으며, 공개 2시간도 안 돼 조회수 3만5000회, 댓글 500개를 돌파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마크 팬들의 행동에 충격을 표하며 윈터를 옹호했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몇 가지 의견입니다.

  • 실생활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미친 일입니다.
  • 대체 저 팬들은 무슨 죄야…
  • 윈터와 마크는 업무상 전문적인 행사에 참석했는데, 팬들이 비밀 연애처럼 반응할 이유는 없다.
  • 윈터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팬들은 머리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출처는 theqoo에서 왔으며 Krb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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