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강한나: 8년째 이어지는 우정

아이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화공주님이 저에게 정말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셨어요. 선물과 편지도 선물받았어요. 매일이 5월 5일처럼 멋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배우 강한나와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 이전에 만나기로 했었다.

난 없는 것 같아

아이유는 민낯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강한나에게 받은 선물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어린아이 같은 미소와 여유로운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강한나는 해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와 강한나는 2016년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아이유는 고려 10세기 여주인공 해수 역을, 강한나는 연화공주 역을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장에서 간식을 주고받으며 데이트를 즐기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아이유 콘서트에 꼭 참석해 왔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위키트리이며, //www.wikitree.co.kr/articles/95077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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