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소속사 스타쉽이 장위안잉이 16세 지드래곤과 열애설을 퍼뜨린 악명 높은 흑인 팬을 고소했다.

(표지 이미지 출처: FB@IVE)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허위사실 유포 마케팅 계정과의 전쟁을 공식 선포했다.

스타쉽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법무법인 리우(LIWU)를 통해 유튜브 계정 ‘팬쉼터’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마케팅 계정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스타쉽 측은 “2023년 5월 미국 법원으로부터 정보 제공 명령을 받았고,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오프팬 보호소에 대한 중요한 정보도 받았다. 회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사업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팬쉘터’는 한국 연예계의 악명 높은 마케팅 계정이다. K-POP 아이돌의 사생활과 열애설을 주로 보도했고, 아이돌을 인신공격하기도 했다. IVE의 인기 멤버 장위안잉(Zhang Yuanying)은 이에 깊은 영향을 받았고, 마케팅 계정에서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16세)과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현재 “Toffen Shelter”는 “Toffen Shelter”에서 “Ruikeng Shelter”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사과문이 게시되었습니다.

얼마 전 장위안잉의 팬들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였다. 그중 한 명은 스타쉽이 루머를 퍼뜨리는 흑인 팬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다. 스타쉽이 마케팅 계정을 고소한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국내 인터넷에서는 뜨거운 논란이 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회사가 일을 시작했다”, “HYBE, 와서 배워라”, “중개사들이 뭉쳐 이 마케팅 계좌들을 고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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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입덕수용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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