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5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날씨가 좋다’는 문구와 함께 외계인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의 셀카와 지수가 포착한 듯한 풍경 사진이 담겨 있다.
지수는 “요즘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포함하게 됐다”고 자신의 스토리에 외계인 이모티콘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지수는 2016년 첫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블랙핑크가 속한 그룹으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 중 누구도 개인계약을 갱신하지 못했다. 이에 지수는 최근 솔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자신의 레이블 BLISSOO를 설립했다.
지수는 지난해부터 싱송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영화화한 작품 촬영에 참여해왔다. 출연진은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있으며, 지수는 이지혜 역을 맡는다.
지수 주연의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은 현재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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