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원영의 생각’에 대한 사색이 인기를 얻으며 행운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진다.

최근 ‘원영의 생각’을 둘러싸고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장원영은 인터뷰에서 빵이 매진돼 빵집에서 기다려야 한다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초콜렛 빵을 다 사면 나도 새 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역시 행운의 여신으로서 행운은 내 편이다.”

장원영

이후 장원영의 한 서포터는 “낙관적 생각: 아직 물이 반 병 남았다. 비관적 사고: 물이 반 병밖에 없습니다. 원영의 생각: 연습하고 나면 물을 마시겠지만, 반병만 마시겠습니다! 한 병을 다 마시는 것은 과하지만, 적게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절반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는 정말 럭키 비키입니다.” 주목할 점은 비키가 장원영의 영어 이름이라는 점이다.

‘원영의 생각’의 인기는 IVE 팬덤을 넘어 일반 대중에게도까지 닿게 되었습니다. IVE 멤버들 역시 팬들과 소통할 때 ‘원영의 생각’을 언급한다. 예를 들어 리즈는 자신의 메시지를 통해 “컴백 날 리즈의 시간을 놓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운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리즈라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장원영

장원영 역시 이러한 추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에서 그녀는 “목요일은 정말 지루한 날이었는데, 엠카운트다운 덕분에 주말이 오기 전에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정말 행운이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그녀의 발언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눈부신 비주얼과 메이크업, 스타일링은 물론, 장원영의 사고방식도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IVE는 지난 4월 29일 두 번째 EP 앨범 ‘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EYA’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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