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장원영 ‘소장’ 수사, 모범 형사사건으로 선정

IVE 장원영 ‘소장’ 수사, 모범 형사사건으로 선정

대검찰청은 6월 26일 인천지검 형사1부 출신의 이아람(사법고시 6회)과 곽예신(사법고시 7회)을 형사사건 처리 우수검사로 선정했다.

두 검찰은 장원영 등 피해자 3명의 사건을 맡아 ‘소장’ 운영자 A씨가 지속적으로 사이버 반달리즘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찾아냈고,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 계좌 모니터링 등 추가 수사를 진행했다.

장원영

이후 A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고, 유튜브 수익으로 매수한 부동산은 매각을 막기 위해 압류당했다.

대검찰청은 이 사건이 고의로 허위 정보를 만들고, 오디오 및 비디오 녹화물을 조작하고, 악의적이고 도발적인 내용을 유포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모욕하는 사이버 파괴자들의 범죄에 대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많은 조회수를 얻었고, 단시간에 회원비를 통해 2억 5천만 원의 상당한 수익을 냈습니다. 이 조사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범죄 활동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 ‘소장’에 게시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장원영 등 연예인, 인플루언서, 연예기획사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해당 채널은 삭제됐다.

장원영 소속사가 제기한 소송 3차 공판에서 A씨는 검찰이 자신들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도하도록 언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비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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