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이브)의 레이는 안무가 틀릴 때마다 동료 멤버가 계속 눈살을 찌푸린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3일, ‘할명수’라는 유튜브 채널에는 ‘박명수 지갑에 있던 돈을 다 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명수는 레이에게 화를 자주 내느냐고 묻자 레이는 “평소에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레이는 박명수의 질문에 화를 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레이는 정말 짜증이 날 때만 화를낸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박명수는 “사람들이 안무 연습할 때 실수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런 일이 생기면 짜증나나요?” 레이는 가벼운 대답으로 “평소에 말썽을 부리는 건 저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가 실수하면 화를 잘 내는 멤버가 또 있는 것 같다.
레이는 “그런데 내가 실수할 때마다 유진이가 날 엄하게 노려보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를 들은 안유진은 “이상하다. 저는 누군가 실수를 하면 눈치채는 편인데, 나도 모르게 ‘아, 실수했구나’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지내는 편이에요.”
레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유진은 “그런데 그냥 외모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손짓을 하며 “아니, 아니”라고 자신을 변호했다.
가을과 이서는 레이의 말에 동의하며, 공연 중에도 눈맞춤만으로도 구성의 차이가 충분히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서는 말을 거의 하지 않고 단순히 그룹 배치에 필요한 조정 사항을 눈으로 전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은 안유진은 “내가 너희 여섯 명과 대결한 것 같다”라며 압도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럼 유진이는 실수를 안 하느냐”고 물었다. 레이는 평소 멤버들에게 비판적인 편인데 유진도 실수를 한다고 폭로하며 “사실 꽤 재미있다! 실수할 때마다 당황스러워요.”
안유진은 양심의 가책을 인정하며 자신이 눈을 심하게 찌푸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수하면 “아! 미안… 그건 내 실수였어!”
박명수의 질문에 리즈는 안무에 있어서 굉장히 꼼꼼하고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녀는 또 “나는 거의 AI처럼 모든 세부사항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재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우리와 공유할 수 있습니까? 아래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FOR YOU: IVE의 ‘HEYA’ 안무가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