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후, 세븐틴 과 IVE가 동시에 새로운 컴백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KST), 세븐틴과 IVE가 동시에 같은 날 컴백해 가요계는 들썩거렸다.
특히 세븐틴은 앤솔로지 앨범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Best Album: 17 Is Right Here)’를 발매하며 데뷔 9주년을 기념했다. 같은 시각, 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IVE도 6개월여 만에 EP로 컴백했다. ‘IVE SWITCH’. 두 그룹의 뜨거운 경쟁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음원차트와 음반계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븐틴의 이번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Best Album: 17 Is Right Here)’는 앞서 발표한 타이틀곡과 앞서 예고한 신곡 4곡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 타이틀곡 ‘MAESTRO’가 눈에 띕니다. 세븐틴의 거의 10년에 걸친 여정의 정수를 포착해 그들의 음악을 따라온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친숙한 사운드를 담았습니다.”
세븐틴의 전체 음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우지가 밝힌 ‘MAESTRO’는 데뷔 싱글 ‘Adore U’를 비롯해 ‘Oh My’, ‘아주 나이스’, ‘Fear’ 등 총 7트랙이 퓨전된 곡이다. ‘치어스’, ‘락 위드 유’, ‘슈퍼’ 등이다.
‘MAESTRO’는 경쾌한 피아노 선율과 강렬한 비트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에너지 넘치는 RnB 댄스곡이다. 이번 곡은 세븐틴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염성 강한 후렴구는 타악기 중심의 아웃트로로 전환되기 전 여운을 남기며,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일 돋보이는 댄스 브레이크의 무대를 마련한다. 우지의 음악적 재능이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세븐틴은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세계를 선도하고, 최고의 트렌드세터가 될 것을 촉구하며 10년 동안 업계에 몸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전달합니다.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는 티저 공개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제작진과 협력해 ‘AI와의 싸움’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상과학 영화를 방불케 하는 정교한 CGI 장면을 제작하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주류 예술을 전복하는’ 세력에 맞서는 이들의 강렬한 눈빛과 치열한 사투 장면은 세븐틴의 신비롭고 어두운 면을 구현하는 동시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의심할 바 없이 이번 MV 제작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었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서는 세븐틴의 안무 실력도 돋보인다. 댄스 부문에 탭댄스가 포함된 점은 9년 차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남다른 발놀림에 팬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지난 주말 두 차례에 걸쳐 열린 Follow Again to SEOUL 콘서트에서 ‘MAESTRO’ 무대 전체가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안무는 도전적이고 복잡한 안무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IVE, 신곡 뮤직비디오 속 동양 여신으로 변신
IVE는 이번 컴백을 위해 최신 앨범 ‘IVE SWITCH’의 수록곡 ‘HEYA’와 ‘Accendio’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IVE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HEYA’ MV가 공개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리믹스 곡으로,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후렴구와 강렬한 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IVE는 동양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섞은 뮤직비디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여신’ 역할을 맡아 접는 부채, 장식 패턴, 배경, 의상 등 전통적인 요소를 영상에 접목했다. 이는 거울상자 안에 몽환적이고 순수하며 유쾌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IVE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 전통적 요소를 접목해 동양의 여신으로 변신한다.
세븐틴의 어둡고 신비로운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IVE의 컬러 배색은 밝고 시적인 톤으로 가득 차 있어 여름 느낌에 딱 맞습니다. 여름 분위기에 맞게 에너제틱한 리믹스를 보완하기 위해 안무도 세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포인트는 점점 진화하는 멤버들의 비주얼로, 전체적인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세븐틴이 IVE를 능가하는 성과(예비평가)
3세대 대표 보이그룹 세븐틴이 K팝 4세대 강자 IVE와 맞붙는 가운데, 팬들은 이들의 차트 대결 결과를 간절히 기다렸다.
현재 세븐틴은 타이틀곡 ‘MAESTRO’가 멜론 톱10 8위로 데뷔해 IVE에 이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이차트에서도 지니 13위, 벅스 6위에 오르는 등 고무적이다.
세븐틴의 음원 순위는 공개 2시간 만에 플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Best Album: 17 Is Right Here)’ 앨범의 다른 신곡 3곡도 멜론 톱 100에 진입했다. 유튜브에서는 세븐틴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공개 50분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한편, IVE는 오늘 4월 29일 새 앨범 ‘Switch’를 발매했으며, 그들의 노래 ‘HEYA’는 멜론 100 13위, 지니 10위, 벅스 3위로 데뷔했습니다. ‘HEYA’ 뮤직비디오는 이미 조회수 62만 5천 뷰를 돌파했고, 앨범 발매 1시간 만에 7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IVE는 새 앨범의 성공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IVE는 오랫동안 버티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지코, 제니와의 활발한 활동과 개인적인 교류에 힘입어 음원 순위 급상승이 기대된다. 현재 듀오는 협업곡 ‘SPOT!’으로 실시간 올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최신 앨범 ’17 Is Right Here’로 발매 3시간 만에 200만 장을 판매하며 매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아티스트 최초로 3개 앨범 연속 발매 첫날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K팝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들 앨범은 ‘FML’, ‘Seventeenth Heaven’, 최신 앨범 ‘Best Album: 17 Is Right Here’가 연달아 발매됐다.
이들은 컴백 10일 전인 4월 19일 앨범 300만장 선주문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 언론은 세븐틴의 앤솔로지 앨범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Best Album: 17 Is Right Here)’가 주로 오래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 전작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점을 고려하면 세븐틴의 앨범 판매 잠재력에 놀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이 성공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K14가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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