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FM12U ‘갓포 영재의 절친’ 에는 ‘I AM’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원영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 안타까운 팔 부상을 당했다. 사건의 심각성은 그녀가 상처를 고치기 위해 엄청난 7바늘을 꿰맸을 때 분명해졌습니다.
혼란스러운 사진은 팬들에게 경보를 울리고 소속사의 과실을 추측합니다.
유명 온라인 포럼 판네이트(Pann Nate)에 올라온 소이난 사진에는 원영이 아이브(IVE)의 히트곡 ‘아이 엠(I AM)’ 활동 중 부상으로 팔을 꿰매는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상에는 ‘장원영 팔 상태’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게재돼 부상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소속사는 원영을 돈 버는 기계에 지나지 않으며 그녀의 안위를 냉담하게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통스러운 이미지가 유포되면서 인터넷이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이미지의 즉각적인 공개는 인터넷을 불타오르게 했습니다. 팬들과 우려하는 시민들은 어린 아이돌에 대한 책임과 정의를 요구하며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도 소감을 전했다.
“하 진심으로, 회사 운영이 얼마나 나쁜지 너무 슬픕니다.”
“근데 그렇게 자해하는 서민들도 일하러 가겠지?? 꿰맨 회사원도 다음날 출근하니까 똑같다”고 말했다.“아이고, 춤출 때 바늘땀 주변 피부가 많이 아팠나봐.”
“그녀는 상처 하나와 반창고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크게 다쳤다거나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예인들이 이걸 부상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ㅋㅋㅋㅋ연예인들은 턱을 깎고, 코뼈를 모두 부러뜨리고, 광대뼈를 깎는 등의 수술을 합니다.ㅋㅋㅋ 정말 이걸 부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너희들은 오바ㅋㅋㅋ”
대중의 거센 항의에 소속사가 어떻게 대응할지, 원영의 안위를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가 해소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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