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음 회에서는 문희준의 자녀 희율과 희우가 인기 걸그룹 IVE를 만나는 모습이 나온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동안 IVE의 리더 안유진은 그룹의 육아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며 문희준을 안심시키며 “저희를 믿으세요”라고 말했다. 이 회는 7월 21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진 어린 소녀 희율은 슈퍼 E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IVE와 마주치자 수줍은 팬걸로 변신한다.
희율은 “너한테 정말 강한 감정이 있어. IVE 댄스도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다른 IVE 멤버들 앞에서 “HEYA” 안무를 선보이며 열렬한 애정을 과시한다. 이어 레이는 “잼잼이가 이제 IVE 멤버가 됐어”라며 희율을 IVE의 7번째 멤버로 공식 환영한다.
장원영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희우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녀는 장난감을 주며 “원하는 건 뭐든 줄게. 그냥 안아줘”라고 간청하며 그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결국 장원영은 교묘하게 “바나나 먹고 싶으면 키스해”라고 제안한다. 희우가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를 이용해 키스를 이끌어내는 장원영의 영리한 계략에 팬들은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희율이 걸그룹 멤버들이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느냐고 묻자 안유진은 태연하게 “앞으로요? 지금은 없어요”라고 답한다. 또한 희율이 장원영을 실수로 “원영 이모”라고 부르자 IVE 멤버가 재빨리 “이모가 아니라 언니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바로잡아준다.
더불어 시청자들은 7월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IVE와 희율, 희우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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