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드라마 ‘비정형가족’으로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장기용, 드라마 ‘비정형가족’으로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비정형가족’ 제작발표회가 4월 2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용, 천우희, 수현, 박소이, 조현탁 감독이 참석했다.

‘비정형가족’은 지병으로 인해 초능력을 잃은 남자 복귀주(장기용 분)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판타지 영화다. 그러나 도다해(천우희)와 얽히면서 그의 운명은 바뀌게 된다.

장기영

이 드라마는 장기용이 3년 전 군 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복귀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현역으로 복무한 뒤 제대했다. 그의 이전 작품은 2022년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으로 송혜교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장기용은 기자간담회에서 “20대를 생각하면 늘 바빴다. 그러나 마침내 절실히 필요했던 1년 반의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면서 새로운 안정감을 느꼈어요.”

장기영

군복무 기간 동안 일어난 변화에 대해 그는 과거에는 늘 쫓기고 달려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안정감과 안정감을 느꼈다. 그는 시간을 갖고 좀 더 여유로운 속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기용은 ‘비정형 가족’의 복귀작을 결정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대본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꼽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내비쳤다.

JTBC 새 드라마 ‘비정형가족’은 토일드라마로 5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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