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SBS는 공식 소셜 플랫폼을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참여하기 힘든 선택. 장신영이 용감하게 자신의 여정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10월 13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에피소드가 전개되면서 그녀는 캐스트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신동엽은 그녀의 등장에 관객들이 당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서장훈은 그녀의 출연 선택에 대해 묻고, 그녀의 상황과 관련된 강렬한 언론의 조사를 인정합니다.
12월에는 남편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고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상적인 가족으로 활약하며 팬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장신영은 “지금 출연하는 게 적절한지 의문이 들어서 자신감에 영향을 받았다”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후회가 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역경에 직면해 가족을 지키기로 선택한 그녀의 중요한 순간을 탐구한다. 장신영의 서사는 그녀가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소송의 첫 심리에서 강경준의 변호인은 상대방의 주장을 인정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그의 불륜을 인정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변호인은 “강경준은 상대방과 그의 가족, 그리고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고통을 줄 수 없다고 표현했다. 따라서 그의 의사를 존중하여 우리는 상대방의 주장을 받아들여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한동안 침묵을 지킨 뒤 8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남편과 여러 차례 상의했다. 반성하고 고통스러운 시기도 겪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화해하기로 결심했다”며 강경준을 용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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