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는 샤넬 2024 봄·여름 패션쇼에 등장해 킹 어셔와 함께 맨 앞줄에 앉아 쇼를 관람했다.
‘세계 속의 샤네’로 알려진 제니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빛을 발했고, 샤네 S/S24 패션쇼에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제니는 방송을 시청하는 동안 주변 아티스트, 연예인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으며, 특히 어셔와 같은 프레임에 있는 그녀와의 채팅이 활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어셔와 제니는 함께 공연을 보기 위해 앞줄에 앉았습니다. 두 사람은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꺼내 셀카도 찍었습니다. 그들은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블랙핑크가 미국 애틀랜타 투어 콘서트를 열었을 때 어셔가 공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내 언론이 보도하자 누리꾼들은 이를 ‘마법의 인연’이라고 불렀다. 제니는 올해 5월 MET GALA 파티에서도 어셔와 나란히 앉았고,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Usher가 제니와 콜라보할 때 pic.twitter.com/W4mEbUbIwm
— ‘(@jnkoopsies) 2023년 10월 3일
메트갈라에서 샤넬 친구까지 어셔 옆자리 제니의 자리 pic.twitter.com/YZSSeOgKWL
— 파 모에(@etherealfamoe) 2023년 10월 3일
이날 공연에서 어셔는 제니를 2024년 ‘슈퍼볼’ 무대에 함께 초대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리 샤넬 SS24 쇼에 참석한 제니 & 어셔! #JENNIExCHANELSS24 pic.twitter.com/Mgn2TssPEX
— (@jenniesrenes) 20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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