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티아라 탈퇴 후 깜짝 건강 소식 발표 “자궁낭종 발견”

전보람, 티아라 탈퇴 후 깜짝 건강 소식 발표 “자궁낭종 발견”

10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미영과 그녀의 딸이자 티아라 전 멤버인 전보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미영은 딸의 생식 건강에 대한 걱정을 표명하며, “딸은 엄마의 특성을 물려받는다고 종종 말하곤 합니다. 저희 딸들은 40대에 접어들고 아직 미혼이어서 건강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낭종이 더 생기는 걸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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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씨는 자신이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50대 초반에 폐경을 맞은 이후 피부 노화가 심해지고, 관절과 근육에 불편함이 생기고,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삶의 질이 저하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전보람은 2022년 이후로 건강 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미영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전보람은 바쁜 생활 탓에 아직 HPV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사 후, 의사는 이미영에게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골반 통증으로 인해 자궁 내막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추가 MRI 검사와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에 그녀는 눈에 띄게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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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의 경우 대부분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지만 초음파 검사에서 약 1cm 크기의 자궁낭종이 발견돼 이미영이 경각심을 갖게 됐다. 의료진은 6개월 후에 추적 검진을 예약하라고 조언했고 앞으로 정기적인 연간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영은 딸의 40번째 생일이 다가온 것을 돌아보며 낭종이 생기는 것은 노화의 징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매년 딸의 건강을 부지런히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영은 고등학생 시절인 1978년 미스해태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0년 MBC로 데뷔해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물러났다. 1991년 연기자로 복귀해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딸을 두고 있는데, 티아라 소속인 전보람과 디유닛 멤버인 전우람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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