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를 비롯해 출연진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전종서는 예상치 못하게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는 비난을 받았다. 온라인 포럼의 한 네티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배우 ‘J’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고, 그녀를 학교 폭력 가해자로 고발했다. 이후 ‘J’가 전종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마크는 커뮤니티에 게시된 게시물을 접한 후, 해당 여배우와 지인들과 협의해 신속히 조사에 나섰고, 사실 확인 후 게시물에 적힌 주장을 반박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의향을 밝혔으며, 자사 로펌을 통해 여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종서는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소문의 타당성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한 이전 입장을 반복하며 완전히 거짓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일을 계속하거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 연루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그녀와 그녀의 회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영향을 받았을 수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양질의 프로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녀는 “오늘의 초점은 메인 이벤트인 ‘우왕비’에 맞춰야 한다. 기자들이 드라마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왕비 우’는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권력을 놓고 경쟁하는 여러 왕자와 부족들과 씨름하는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흥미진진한 역사 액션 영화다.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단 24시간 만에 여왕은 자신이 선택한 후계자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이 드라마는 우희 역의 전종서, 을파소 역의 김무열, 우선 역의 정유미, 셋째 왕자 고발기 역의 이수혁, 무골 역의 박지환, 고남무 역의 지창욱 등 인상적인 출연진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전종서는 왕의 죽음 이후 치열한 권력 다툼에 휘말린 우희 역을 맡았고, 김무열은 고구려의 국가 대신인 을파소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여왕의 충실한 시녀인 우선 역을 맡았고, 이수혁은 셋째 왕자이자 왕위 계승 경쟁자인 고발기 역을 맡았다.
“‘우왕비’ 시리즈는 2부로 나눠 방영되며, 1부는 8월 29일 TVING에서 방영되고, 2부는 9월 12일 방영돼 총 8부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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