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피네이션 창업자와의 갈등설을 해명했다.
지난 17일 제시는 에릭남의 ‘대박쇼’에 특별 출연했다. 시즌3 22회에서 제시는 자신이 겪은 일과 성취,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제시가 대박쇼에 옵니다! ❤️🔥6월 17일 오후 6시(PST)에 라이브 프리미어에 참여하세요. 📅 #제시 #에릭남 #대박 #다이브스튜디오 pic.twitter.com/XmvYfLawR5
— DIVE Studios(@thedivestudios) 2024년 6월 13일
대화 중에 에릭 남이 제시의 다가올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제시는 셀프 케어를 우선시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에릭남: “내 말은, 음악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나는 당신이 계속해서 백만 가지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분명히 더 많은 음악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투어를 시도하고 있습니까? 더 많은 업체를 원하시나요? TV를 더 볼까?”
에릭 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뭐든 할 수 있어.”
제시: “저는 뭐든 할 수 있어요. 저는 (전에) 해봤기 때문에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렇죠? 하지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저는 많은 것을 겪었다는 거예요. 저는 그저 제 속도를 맞추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제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싶어요.”
제시: “그리고 지금은 회사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을) 혼자 하고 있어요.”
에릭 남: “그게 어떤 건가요?”
제시: “가장 무서운 일이지만 기분은 최고예요. 무섭기도 하지만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이라 너무 흥미롭다”고 말했다.
제시는 신뢰할 수 있고 헌신적인 사람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그녀가 자주 직장을 바꾼다는 비난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그녀는 또한 P NATION을 떠나면서 PSY와의 “오해”에 대한 추측을 해명했다.
제시: “다들 ‘아, 제시가 계속 회사를 바꾸네’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죠? 내가 언제 계속 전환했지? 모든 회사에서 시간을 보냈어요.(웃음) 감옥에 간 것 같아요.”
제시: “아마 첫 계약은 좀 그랬을 거예요. 14살 때부터, 9년 계약 같았어요. 나는 아마도 7을 좋아했을 것이다. 좋지는 않았지만 다들 ‘맙소사, Jess, 왜 이 여자가 문제야, 그 사람이 문제야’라고 생각해요. 도대체 내가 왜 평생 한 회사에만 있어야 합니까?”
제시: “내가 왜 탐구하지 않겠어요? 내가 몰랐다면 아마 회사에 가서 계약을 하고 시키는 대로 했을 텐데, 그게 나한테는 옳지 않은 것 같았다. 그들이 나에게 잘못을 했다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P NATION은 제가 다녔던 최고의 회사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시: “창의적이라는 의미에서요. 아마 거기서도 돈을 가장 많이 벌었을 텐데,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나요? 결국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다들 ‘그 사람은 P NATION을 떠났는데, 그 사람은 문제아였을 거야’, 아니, 나와 싸이, 우린 존나 멋있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시: “제가 떠났을 때 그는 사실 정말 이해심이 많았어요. 돈이나 그런 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거든요. 저는 나가서 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걸 시도하고 싶어요. 그는 레이블에 있을 때 그런 경험을 했고, 그 후에 P NATION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걸 이해했어요.”
제시: “그는 ‘번창해라, 해야 할 일을 해라’라고 말했고 그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싸이 오빠를 너무 존경해요. 제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천재이고, 천재거든요.”
전체 영상은 여기에서 보세요 :
다른 뉴스로는 제시가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을 떠나 박재범의 MORE VISION으로 이적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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