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방송된 JTBC ‘내 이름은 가브리엘’ 7회에서는 지창욱이 테킬라의 주재료인 아가베를 수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낯선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지창욱은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모래 바람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그가 아가베 밭에 도착했을 때, 10kg이 넘는 무거운 장비로 식물을 수확해야 했을 때 상황은 바뀌었다. 그 결과, 지창욱은 땀에 젖고 얼굴이 빨개지고 숨을 쉬기 위해 애썼다. 그는 “이게 내가 예상한 게 아니야”라고 외치지 않을 수 없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에피소드를 지켜보던 지창욱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동료들은 아가베 밭의 달인 같은 존재인데, 저는 그저 바쁜 도시 생활에 갇힌 평범한 인간일 뿐이에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창욱은 힘들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든 일이지만 해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선언하며, 일에 대한 감탄과 만족감을 표했다. “테킬라를 마신 후 아가베를 수확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저는 그 중 한 명이에요”라고 선언하며, 반나절 동안의 그의 커리어에 매료된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원산지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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