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굿파트너’ 작가 지원으로 이혼조정 참여

최유나 변호사는 5일 이혼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불화를 극복하지 못했고, 별거 기간을 거쳐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연은 침묵을 깨고 공식 성명을 내어 “이 불행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사과드립니다. 우리는 이혼 중재를 진행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이 문제를 더 빨리 다루지 않은 점에 대해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에 결혼했다. 부부는 지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생활의 모습을 공유했고, 지연은 종종 황재균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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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월부터 이혼설이 돌기 시작했다. 지연은 처음에는 이 추측을 부인했지만, 양측의 오랜 침묵은 대중의 우려를 증폭시켰을 뿐이다. 황재균의 팀인 KT 위즈가 가을 야구 시즌을 계속하면서, 두 사람 모두 침묵을 지켰다. 결국, KT 위즈가 10월 5일 LG 트윈스와의 첫 번째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 후, 지연의 대변인은 공식적으로 이혼을 확인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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