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근황 공개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

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근황 공개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

10월 28일, 지연은 캡션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은색 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달콤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연은 이혼 후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전환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연은 10월 5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세)과 이혼을 공식화했다. 태성로펌의 법률 자문에 따르면 “부부는 극복할 수 없는 불화에 부딪혔고, 얼마간 별거한 끝에 이혼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서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연

지연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재균 역시 “성격 차이로 신중히 검토한 끝에 헤어지고 결국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조정을 신청했고,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합니다.”라고 비슷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6개월간 사귀고 나서 2022년 2월에 공개적으로 열애를 선언했고, 같은 해 12월에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이별과 임박한 이혼에 대한 추측에 직면했다. 6월에는 KNN 야구 중계에서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소문이 돌았고, 지연의 소속사는 당시 이를 즉각 부인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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