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경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ENA 드라마 “귀하께”에서 검사 강소영 역을 맡은 정은채는 어색한 연기로 비난을 받고 있다. 팬들은 손현주, 김명민, 조단로 등 다른 출연진이 매끄러운 연기로 칭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 6화에서 그녀의 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아챘다. 일부는 이것이 캐릭터 개발이나 연출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정은채가 향후 에피소드에서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은채는 ‘존경하는 판사님께’에서 부패한 재벌 갱단과 싸우는 검사의 이상적인 모습을 구현한 강소영 검사를 연기한다. 그녀는 단호하고 윤리적인 개인으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헌신한다. 팬들은 그녀가 김강헌 회장과 마주하고 경고를 내리는 장면과 우원그룹의 스파이가 된 검찰과 경찰을 ‘쥐소년’이라고 과감하게 지칭하는 장면을 고대하고 있다.
이 드라마가 그녀의 캐릭터를 종합적으로 묘사하려고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그녀에게 짧은 코트를 입히고, 담배를 피우게 하고, 욕설을 하게 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기 전에 배우와 여배우가 캐릭터를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의상을 실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귀하의 명예”에서 소홀히 되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 연기가 뛰어났다 하더라도 이러한 피상적인 요소를 가리기에 충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의 비주얼에 대한 칭찬이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강소영의 연기에 실망감을 표했다. 비판에는 “그녀는 너무 예쁜데, 그녀의 캐릭터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녀의 검사로서의 연기가 부족하다”, “제작진은 그녀가 짧은 코트를 입고 담배를 피우면 강해 보인다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진술이 포함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연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괴물들’로 데뷔한 뒤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1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8월 23일 개봉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2’에 출연했다. 김태리와 함께 출연하는 차기작 tvN ‘정년: 스타 탄생’은 10월 12일 첫 방영된다. ‘귀하의 명예’는 정은채의 형인 정민채가 소유한 테이크원컴퍼니에서 제작했다는 점도 언급할 만하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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