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일본에서 연기 데뷔 예정

정해인, 일본에서 연기 데뷔 예정

10월 18일 OSEN은 정해인이 최근 영화 ‘베테랑 2′(또는 ‘나, 사형수’)와 K-드라마 ‘옆집에 사는 사람’에 출연한 데 이어 일본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정은 유명한 일본 감독 다카시 미이케와 협력하여 2022년에 초연된 Disney+ 시리즈 “Connect”를 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On Screen” 부문에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Connect”가 한국-일본 합작으로 기획 및 제작을 한국 회사인 Studio Dragon이 진행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정해인

정해인이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 일본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현재 고려하고 있는 J-드라마는 현지 제작진, 작가, 감독이 개발 중이라고 하며, 이는 일본에서의 그의 명성 상승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잠재적 확장을 시사합니다.

게다가 정해인은 올해 인상적인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영화와 TV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베테랑 2’는 약 7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반사회적 악당 역을 맡은 그는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tvN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을 알린 주말극 ‘우리집은 사랑한다’는 최고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로 마무리하며 매우 높은 성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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