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홍보 위해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팬들 깜짝 놀라게 “언제, 어디에 나타날지 몰라”

정해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릴라 무대인사.. 언제, 어디에 등장할지 모르잖아요”라는 흥미로운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이 유쾌한 클립에서 정해인은 베테랑 2 의 엔딩 크레딧 중에 영화관에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여 관객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베테랑 2″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영화관에 들어와 열성적인 영화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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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열광적으로 반응하며 정의 깜짝 등장에 환호했다. 그는 관중들과 가까이 어울린 후 스크린으로 가서 캐스트와 제작진과 함께 무대 인사를 나누었다.

‘베테랑 2’ 는 최연소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노련한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과 힘을 합쳐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범죄 드라마입니다.

같은 날,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가 4,001,565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영화에서 정해인은 ‘사회병리자’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출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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