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의 최근 외출로 열애설이 돌고 있다.

지난 6월 4일 전도연 주연의 ‘벚꽃 동산’이 첫 방송됐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소설을 한국에서 각색한 작품이다. 이야기는 아들을 잃은 송도영(전도연 분)이 미국에서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이야기는 2024년을 배경으로 현대 한국 사회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정경호 최수영 썸네일

전도연이 이번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것은 1997년 ‘리타를 가르치다’ 이후 27년 만이다. 박해수, 손상규, 최현 등 인상적인 출연진도 포함돼 있다. 희서, 이지혜, 남윤호,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이번 공연에는 동료 배우들의 방문이 이어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설경구, 이솜, 이연, 그리고 앞서 넷플릭스 영화 ‘킬복순’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변성현 감독도 참석했다.

tvN ‘로맨스는 우연’에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정경호가 여자친구 최수영과 함께 연극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2014년 1월, 정경호와 수영의 데이트 사진이 파파라치들에게 공개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다.

12년 동안의 연애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늘 비밀을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이들의 인연은 해외에서도 목격담과 열애 보도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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