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마카오 콘서트에서 자주 ‘행복’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노래로 용감하게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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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마카오 팬미팅을 마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5개월 만에 마카오로 돌아와 정용화의 첫 단독 콘서트 ‘2023 JUNG YONG HWA LIVE IN MACAU ‘Your Ci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토요일 마카오에서 열린 스튜디오 시티 아레나(Studio City Arena)는 ‘Your City’를 주제로 한 첫 공연이다.

정용화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YOUR CITY’의 ‘SEASON OF LOVE’와 ‘Small Talk’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비밀번호’를 부른 뒤 중국어와 광둥어로 팬들에게 인사했고, 모두가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스튜디오시티에서 영화를 촬영한 적이 있는데, 라운지에서 공연을 준비하던 중 그날 촬영했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한다. 이어 그는 “웰컴 투 마이 시티(Welcome to my city)!”라며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모두를 자신의 도시로 초대한 뒤 오랫동안 투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곡 ‘에너지(Energy)’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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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체크메이트’, ‘그냥 제발’ 등 여러 곡을 부른 뒤 팬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을 흘렸다고 칭찬했다. 그는 신곡뿐만 아니라 옛날 노래도 부르며, 팬들과 함께 노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팬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2부에서는 정용화가 자작곡 ‘Note to self’, ‘잔혹한 추억’, ‘마지막 잎사귀’를 부른 후 다시 팬들과 소통했다. 남성 팬들이 “오빠”를 외치는 것을 듣자 얀은 깜짝 놀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또한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자신에게 메모’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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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는 콘서트 내내 “정말 행복해요!”라고 가장 많이 말했다. 처음 데뷔했을 때, 팬들에게 데뷔 때와 같은 정신을 되찾고 모든 일에 맞서며 모두의 자랑이 되고,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두가 더 멋있고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약속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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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마친 그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두가 큰 소리로 자신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듣자 용화는 모두에게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업무 계획도 공개했다. 투어를 하면서 새 앨범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씨엔블루 콘서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심지어 그는 “정용화야, 또 왔구나!”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며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정용화는 팬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 휴대폰을 꺼내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관객석에 있던 팬들은 모두에게 사진을 보내달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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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마지막’ 곡 ‘불꽃’을 부르자 팬들은 ‘앙쥬’를 외치며 떠나기를 거부했다. 그는 결국 씨엔블루의 ‘Can’t Stop’과 ‘You’re’를 두 번째로 불렀다. ‘So Fine’, ‘Your City’ 등의 곡으로 콘서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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