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정유민과 그녀의 비연예인 남편은 가족, 친척, 가까운 친구들로 둘러싸인 비공개 장소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은 친밀하고 간소하게 진행되었고,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사귀고 있었습니다.
정유민은 8월 24일, 항상 그녀 곁에 있을 파트너와 함께 인생을 보내기로 한 그녀의 헌신을 축하하고 축복해 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사랑과 감사로 그들의 친절에 보답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의 축복과 축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유민은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중에는 그녀와 남편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에서 정유민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고, 남편은 그녀를 숭배하듯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성지’로 데뷔해 ‘왕의 정’, ‘어게인’, ‘리멤버’, ‘패밀리가 떴다’, ‘레드슈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태원 클라쓰’, ‘플레이리스트’ 등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작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주연을 맡아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MBN ‘완벽한 결혼’에서 한이주 역을 연기했다.
주목할 점은 그녀가 방금 끝난 호평을 받은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을 맡아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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