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계 97라인이 또 한 번의 만찬을 펼친다.
며칠 전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가 저녁 식사와 바비큐를 즐겼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점원은 인터넷에 “Mr. 저희 매장에 저녁 먹으러 온 정국이와 차은리, 신분증 확인도 하고, 데킬라도 마시고, 남자들(나)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는데, 사진은 안 찍는 게 좋을 줄 알았더니 대신 사인을 할 시간이 됐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서명을 요청하는 것을 잊은 것에 대해 후회를 표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를 보고 어리둥절한 모습, 술 마시기 전 신분증 검사 등을 보고 매우 당황스러워했다.
정국이랑 은우랑 같이 부산에 갔어요.
— 소스아 (@lxxyxxkkkk) 2023년 8월 23일
여기저기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도 97라인 좋아해요(부산어부 보러가기) #BTS #JUNGKOOK #Jungkook #JK @BTS_twt pic.twitter.com/Xk7DfbLBIJ
— francetracny(@francetracny) 2023년 8월 25일
이날 세 사람을 서빙하는 사람은 베트남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유학생은 그들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이돌이냐고 물었다. 정국과 다른 사람들은 일부러 아니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생의 거듭된 확인 끝에 세 사람은 웃으며 인정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생에게 어느 나라 사람인지 친절하게 묻고, 서로 베트남어 ‘안녕’을 배웠다.
또한 정국 등의 지원에 힘입어 바비큐 레스토랑이 유명해지며 손님들이 더 많아졌다. 점원은 “외국 아미들이 우리 매장을 깜짝 놀라게 해준다고 들었는데, 벌써 현지 아미 5명이 와 있었다. “톱 아이돌의 굿즈 가져오는 능력은 막을 수 없군요!
정국과 차은우는 1997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이들과 GOT7의 BAM BAM, 유겸, 세븐틴의 DK, THE8, 민규는 97라인으로 불리며, K-POP 아이돌 동아리 친구로도 유명한 가까운 친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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