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KBS 라디오에서 JYP의 미래에 대해 논하다
1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악계 거물 박진영은 진행자 박명수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회사 내 역학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개인적 인정보다 예술가의 성공
소속사 인기 그룹에 대한 대화에서 박명수는 “오늘 트와이스가 할명수에 나왔고, ITZY도 이전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진영은 “그들이 나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 내 성공이나 실패가 회사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가벼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음악계와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저에게 중요한 것은 제가 많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그 감각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JY Park는 “회사의 실제 수익은 그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TWICE와 ITZY가 저보다 더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자랑스러운 성과
박명수가 트와이스의 미국 내 큰 성공에 대해 묻자 박진영은 자랑스러워하며 “네, 미국에서 잘하고 있어요”라고 확인했다. 또한 ITZY의 다가올 신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 신곡 ‘이지 러버’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요. 스태프가 많으니까 회사 내 다른 아티스트들이 더 성공해야 해요”라고 말해 청중을 웃게 했다.
원더걸스의 유산에 대한 성찰
대화는 원더걸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야심찬 시도에 대한 회상으로 매끄럽게 전환되었다. 박명수는 “아무도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 하지 않을 때 원더걸스를 데려갔어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도전을 하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놀랐어요.”라고 회상했다.
미사모의 논란이 된 안무, 반발을 불러일으키다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헌사
과거를 돌아보며 JY Park는 “성공 가능성이 10%도 안 된다는 걸 알았지만, 정말 해보고 싶었어요. 의미 있는 도전이었고, 저와 함께 해준 Wonder Girls에게 여전히 감사하고 미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TWICE, ITZY, Wonder Girls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을 강조하며, JYP의 후배 아티스트들의 성공이 회사 정신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수익 통찰력: TWICE의 지배력
대화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저작권 수익 측면에서 JYP의 선두 곡에 대해 물었다. 박명수는 “지금은 트와이스입니다. 저는 과거에 많은 히트곡을 냈지만 ‘What is Love?’는 완전히 다른 수준입니다. ‘Nobody’나 ‘Don’t Leave Me’보다 백 배 이상 앞서서 글로벌 히트곡이 되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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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이미지: KBI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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