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들, 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으로 그룹 탈퇴 가능성 논의

지난 8월 7일 한국 포럼 ‘더쿠’에 ‘지난 4년간 음주운전으로 그룹에서 탈퇴한 남자 아이돌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에 나온 것이다.

방탄소년단 슈가
AB6IX 임영민
허찬 빅톤
DBK

구체적으로, 해당 기사에서는 2020년 6월에는 AB6IX의 임영민, 2022년 10월에는 빅톤의 허찬, 2023년 11월에는 다크비의 테오가 음주운전에 연루되어 매년 최소 한 명 이상의 남성 아이돌이 연루되고 있다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강조하여 이들이 결국 업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사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이들은 그가 다음의 ‘음주운전 금단 증상’ 사례가 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댓글입니다.

  • 음주운전자의 존재는 그룹의 평판을 손상시키므로, 그들에게 퇴장을 요청해야 합니다.
  • 음주운전자들이 철수하지 않으면 그들의 집단은 음주운전 집단이 되기 때문에 철수는 거의 확실하다.
  • 그들이 모두 남자라는 점이 정말 흥미롭네요
  • 최근 많은 사람들이 그룹을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를 당한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저는 아이돌이든 배우든, 유명인이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1,2세대는 철수하지 않고 이어갔지만, 3세대부터는 적발되면 대부분 철수합니다.
  • 그래도 슈가가 나갈 것 같지는 않은데 방탄소년단은 팬이 많은 오래된 그룹이잖아요
  • 음주운전을 하고 뻔뻔스럽게 팬을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모든 개인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해당 기사의 출처는 theq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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