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포럼에 한 사용자가 이수만의 ‘나무 심기’ 운동을 위해 하이브가 10년 동안 100억 원을 기부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기사에는 하이브가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대표로부터 SM 지분 14.8%를 인수하는 대가로 나무 심기 등 ESG 활동을 10년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하이브는 이수만의 ESG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했다. 100억원은 오로지 경영권 양도에만 사용됐다.
머니투데이는 이수만 회장이 HYBE로부터 ESG 활동에 100억 원을 배정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돼, 나무심기 사업에도 같은 액수를 쓸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 그는 다른 개인의 자금을 사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Hahaha, this is hilariou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에 집착하는 남자.
– This is insane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 this a comedy?ㅋㅋㅋ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방시혁을 뒤에서 때린 뒤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다른 일을 찾아 복수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 이수만이 남의 돈을 이렇게 쉽게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
-그럼 남의 돈을 빌려 나무를 심는 건가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