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팝 커뮤니티에서 한 열성팬이 그동안 모은 포토카드를 포카마켓 앱에 판매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신원을 비공개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 팬은 자신의 컬렉션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한 방법을 설명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물에 승리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토대로 팬은 500원~13만원 사이의 포토카드를 판매해 일주일 만에 총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팬은 앨범 구입 비용은 물론, 상당한 수익까지 얻게 돼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현재 잔액 1,102,300원($808.32 USD)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을 게시하여 그들의 노력이 성공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출처는 https://www.instiz.net/name_enter/9206704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곧바로 반응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자신들의 포토카드 컬렉션을 판매하고 싶다는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포토카드를 보낸 네티즌의 댓글을 본 다른 네티즌은 “미친 짓이다! 내 것도 보낼 수도 있겠네요. 포토카드도 돌려받았나요? 검사 과정이 까다롭나?”라고 다른 네티즌도 “포토카드 1000장을 보냈는데 482장이 돌아왔다. 결함이 있는지 검사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반품률이 높은 이유일 수도 있었습니다.”
포토카드 가격을 결정하는 행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정 개인이 “이건 처음인데 카드마다 가격을 지정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트위터에서 판매할 때는 적절한 가격을 결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해당 이용자는 “포토카드마다 가격을 정해야 한다. 하지만 앱에는 참고용으로 최근 판매 가격이 표시됩니다.”
다음은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와 다 버렸는데 대단하네요
허규아 아쉽다 ㅠㅠ 정리하고 포장하느라 고생했다
와 축하해요! 언제 나를 붙잡고 놓아주어야 할까요?
오늘이 그날이다. 정리해서 보내세요
와, 어떤 포커가 13만원짜리인지 궁금하네요…
물가가 이렇게 오른 줄도 몰랐어요
아 맞다! 아침 일찍 정리해서 저녁에 보냈어요.
그냥 다 빨리 샀어요 ㅎㅎ 그래서 최저가네요 ㅎㅎ 500원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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