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사이어티 한국백과] 참사 1주년에 금기! 할로윈이 다가오고 한국 네티즌들은 ‘올해는 이태원에 갈 수 있을까’라며 다툼을 벌이고 있다.

[K소사이어티 한국백과] 참사 1주년에 금기! 할로윈이 다가오고 한국 네티즌들은 ‘올해는 이태원에 갈 수 있을까’라며 다툼을 벌이고 있다.
(표지 이미지 출처 : Unsplash)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년 전의 비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할로윈에는 원래 북적이던 이태원이 지옥으로 변했다.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군중 사이에서 심각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이후 정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올해 핼러윈을 앞두고 국내 네티즌들은 ‘올해 이태원 갈까? 일부 네티즌들은 “이태원 외에 갈 곳이 없나?”, “꼭 거기까지 가야 하나?”, “어떻게 이태원에 갈 생각을 하게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작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해 주세요. 온 나라를 충격에 빠뜨린 비극 이후에 누가 다시 가고 싶어할까요? 하지만 “이태원 가게는 할로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 사건은 기념해야 하지만 놀고 싶은 사람을 탓할 수는 없다”, “살아있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도 많다. 안 놀아? “기다리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모니터를 통해 군중밀도 등 수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자동 인원수를 집계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집중행사에 대비한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고도화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본 시설은 할로윈에 정식 오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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