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조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외쳐 문제를 일으켰다.

강동원 조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외쳐 문제를 일으켰다.

‘오빠 자랑은 핑계일 뿐!’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EP.45″는 지난 5월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는 강동원 , 이동휘, 조세호가 게스트로 초대돼 유재석 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 이동휘는 강동원을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믿음직하고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동원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학업과 활동을 병행해야 했다고 겸손하게 털어놨다.

강동원
강동원

강동원은 학업 성적을 논의하던 중 공부를 잘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는 공부를 잘 못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동휘는 “강동원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스포츠에 탁월하며 인상적인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도 저를 만나자마자 남들과 다르게 빨리 배웠어요.”

이동휘는 함께 출연한 강동원에 대해 무에타이와 주짓수까지 익혔다고 칭찬했다. 이어 강동원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덧붙이며 그의 뛰어난 유전자가 후대에 물려져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아이를 낳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강동원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중학교 1학년 조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 일화는 방송에서 편집됐다. 방송을 본 뒤 조카가 전화를 걸어 언급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강씨는 조카에게 진행자 유재석이 그 부분을 잘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
강동원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당황하며 “내가 안 잘랐다. 나는 단지 또 다른 일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내 이야기도 편집됐어요.”

강동원은 인터뷰에서 “형이 초등학생 때 되게 순진했다. 그런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지식이 많아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슈퍼마켓 같은 곳에 나갈 때마다 얼굴을 가리려고 했는데, 형은 ‘강동원이 왔다!’라고 자랑스럽게 알릴 것이다. 그리고 가끔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차 창문을 내리고 ‘강동원이 왔어요!’라고 소리치라고 하기도 했어요.”

이에 유재석은 딸 손나은이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CF 노래를 자랑스럽게 부르며 아버지의 끼를 뽐낸 유머 일화로 화답했다.

출처는 daum 에서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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