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절친, 착취 의혹 폭로

김고은 절친, 착취 의혹 폭로

최근 유튜브 채널 ‘어글로리’에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한 ‘슬럼프 극복 방법’이라는 제목의 매력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에피소드에서 김고은은 세 명의 진행자와 활발한 토론을 벌이며 대학 시절의 도전, 커리어 여정, 재밌는 음주 습관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게다가 “The Good Bad Mother”에서 그녀의 역할로 알려진 그녀의 대학 친구 안은진은 김고은에 대한 가벼운 폭로를 공유하기 위해 깜짝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고은

김고은과 안은진은 둘 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절친한 친구로 지내는 명문 10학년이었습니다. 김고은에 대한 비밀을 폭로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안은진은 잠시 기다렸다가 유머러스하게 절친을 “폭로”했습니다.

안은진은 대학 시절 김고은의 인기로 인해 몇 번이나 김고은을 쫓아다녔다고 재치 있게 이야기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이용한 것 같다”며 농담조로 김고은을 사이드킥으로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은진 김고은
안은진, 김고은 대학시절 폭로에 쇼호스트들 기뻐해

“그들이 ‘그녀는 어디에 있어?’라고 물었던 걸 기억해요. 하지만 항상 고은에게 관심이 있는 건 선배 남자애들이었어요. 그녀를 찾는 남자애들을 상대해야 해서 정말 지쳤어요.” 여배우가 고백했다.

진행자들은 안은진의 일화에 흥미를 느꼈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은 김고은이 안은진과 어울리는 척하다가 다른 남자들을 만나러 몰래 빠져나갈지 도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고은
김고은

안은진은 “사실이라면 알았을 텐데. 늘 내 곁에 있어줬잖아”라며 김씨를 급히 옹호했다.

이에 김고은은 농담조로 “폭로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3대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출처: 유튜브 ‘아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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