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김고은, 최근 ‘맛의 길’에서 위스키에 도전
11월 17일에 방영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 맛보는 길’ 에서는 재능 있는 여배우 이지아와 김고은이 위스키를 중심으로 한 미식 칼럼을 쓰는 유쾌한 과제에 나섰습니다.
처음에 두 사람은 글을 쓰는 생각에 불안함을 표했다. “무언가를 녹음한다고? 무거운 거야? 그냥 맛보는 줄 알았어.” 김고은이 농담조로 말하며 자신감이 부족해서 도전을 아예 그만두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그녀는 이지아를 재치 있게 툭 건드리며 “너는 위스키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으니 네가 리드해야지.”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 모두 위스키에 대한 지식이 제한적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노련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위스키 감정가는 기본적으로 위스키는 물, 효모, 곡물의 세 가지 핵심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보리로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깨달음을 주는 대화 중에 전문가는 위스키에 공기를 넣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위스키는 개봉 직후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옷장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띄면 탐닉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이지아는 “우리는 항상 한 병을 한 번에 다 마셔요!”라고 유머러스하게 고백했습니다.
김고은은 “옷장에 술을 보관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지아는 “잠금장치를 해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열쇠를 숨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들의 요리 모험에서 첫 번째 페어링은 레몬 비네그레트를 뿌린 넙치 카르파초였습니다. 나중에 맛있는 샤인 무스카트 쇼트케이크를 즐기던 이지아는 재료의 품질에 대해 언급하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했어요”라고 말했고, 이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위스키 페어링을 맛본 후 제작진은 여배우들에게 한 구절로 맛의 경험을 요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지아는 “음식은 좋아하지만 불안하기도 해요.”라고 유머러스하게 대답했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위스키가 음식과 어떻게 어울리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어요.”라고 회상했지만, 깊이 한숨을 쉬며 “엄마가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웨이 오브 테이스팅’ 은 이지아와 김고은이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에서 절묘한 식사 경험과 위스키 페어링을 경험하는 요리 여행을 선보이며, 청중에게 풍부한 미식 문화에 대한 계몽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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