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는 도시락’으로 학교 폭력 논란을 해명한 김희오라가 SNS로 돌아왔다.

용기를 주는 도시락’으로 학교 폭력 논란을 해명한 김희오라가 SNS로 돌아왔다.

배우 김희오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에 “용기를 주는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열쇠고리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라는 지난해 9월 전 동창의 폭로로 학교 왕따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희오라 측 측은 편파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저를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직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오라 소속사, '디스패치'에 법적 대응

김희라는 뮤지컬 ‘프리다’ 출연 당시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4월 소속사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서로를 반성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삶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김희오라가 사건을 겪으면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반성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학교폭력 논란의 종결을 알렸다.

김히어라가 오랜만에 SNS에 컴백해 “용기를 주는 도시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최근 논란을 해명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김히어라

최근 뉴스를 통해 김히에라가 미국 소속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 지역 커뮤니티 내 노래 활동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더욱이 김희라는 차기작을 위해 국내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바쁜 일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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