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언제라도’에는 배우 김혜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러블리 러너’의 임솔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유연석 선후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과 김혜윤이 같은 지역 대학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대학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씨는 세종대학교를, 김혜윤씨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는데, 둘 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학 시절 영화 촬영, 수업 참석, 공원 산책 등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둘 다 경자년에 태어났음을 깨닫게 된다.
이어 김혜윤은 연기 선배인 유연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지침을 구하면서 그녀는 이렇게 묻습니다. “탈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답한 유연석은 “본업인 연기 외에 매일 취미 생활에 시간을 배분하라”고 조언했다. 마음을 비우되 그렇게 하기 위해 애쓰십시오. 집중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다 보면 활력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의 소진 극복 경험을 털어놓는다.
또한 유재석은 “말을 하다 지치면 침묵을 지킨다”고 밝히며 ‘국민MC’의 파격적인 탈진 대처법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6월 4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언제라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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