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유튜브 채널 ‘김현중.공식’에 ‘그래, 옥수수야 (EP.20 확실한 답은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현중은 “토양이 너무 척박해지지 않았나. 내 땅 입구가 사라진 것 같다”며 토양의 질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의 밭은 잡초로 완전히 무성해 울창한 정글처럼 보였다.
김현중은 옥수수 대부분이 죽어버린 것을 보고 실망하며, “옥수수가 거의 다 죽었어. 먹을 수도 없고 미니옥수수일 뿐이야. 어떡하지?”라고 소리쳤다. 다행히 토마토 몇 개는 잘 자랐다.
그 남자는 “토마토 농사가 나에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죽은 옥수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을의 수장은 “옥수수가 죽은 것이 아니라 수확기를 놓친 것입니다. 옥수수를 서로 가깝게 심으면 잡초가 자랄 공간이 줄어듭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중은 주변 잡초를 치우는 것으로 시작해서 남은 옥수수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살펴보니 옥수수 속이 썩어 있었다.
왜소해진 미니 옥수수를 발견한 그는 화가 나서 그것을 내던지며 “왜 이렇게 자랐을까?”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결국 그는 옥수수가 살아남은 곳을 우연히 발견했다.
좋은 옥수수를 고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벌레가 들끓거나 상해서 버려야 했다. 농사짓는 시간을 떠올린 김현중은 “조금 허전하다”며 3개월간의 농사 여정을 마무리했다.
본 기사의 출처는 제공된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28n29480?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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