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내 기념일 앨범 8만장을 이런 이유로 버린다

6월 2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 베테랑 아티스트는 오후 6시에 발매될 그의 20주년 기념 앨범 ‘Flower Garde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혔다.

DJ 김신영과의 역동적인 대화에서 재중은 ‘Song of Hope’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며, 앨범 홍보에 있어서 이 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Flower Garden’을 그의 여정 내내 그를 지지해 온 헌신적인 팬들에게 진심으로 바치는 헌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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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중요성을 숙고한 재중은 각 트랙을 꽃으로 비유했는데, 이는 그의 헌신적인 팬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함께 멋진 ‘꽃 정원’을 형성했는데, 이는 그들의 강한 유대감을 의미 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는 “이 앨범은 음악 산업에서 제 재탄생을 의미합니다. 저는 제 마음과 영혼, 그리고 자원을 쏟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론 중에 김신영은 재중의 신중하고 철저한 접근 방식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가수는 앨범 가사에서 실수를 발견한 큰 좌절을 공개하면서 청중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김재중
김재중(사진=유튜브(SS캡처))

팬들에게 완벽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김재중은 임시방편을 쓰지 않고 미리 인쇄된 8만 부를 폐기하는 용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재중은 완벽함에 대한 헌신과 팬들의 기대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며, 그 실수로 팬들에 그것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이 선택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보기 드문 놀라운 수준의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한 폭로는 가볍게 끝났고, 김신영은 장난스럽게 오타가 있는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했고, 재중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그럴 생각은 전혀 안 했어요”라고 농담하며 인터뷰의 개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김재중
김재중(사진=유튜브(SS캡처))

JYJ 멤버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웹쇼 ‘재프렌즈’에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4세대 걸그룹 IVE의 사인 앨범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쇼에서 진행자였던 재중은 후배 아티스트들의 사인 앨범을 모으는 자신의 수집 습관을 공유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에게 IVE의 사인을 받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케이윌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과 제한적인 상호작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아래에서 전체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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