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 김지원, 김수현 베드신설?

이번 주말 방송 예정인 ‘눈물의 여왕’ 13회 예고편에는 주인공 해인(김지원 분)과 부부의 첫 ‘베드신’이 예고돼 네티즌들의 설렘이 증폭되고 있다. 현우(김수현). 2분 남짓한 짧은 영상 속에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에서 해인은 자신의 소유물을 현우의 아파트로 옮겼다. 그녀는 이전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지를 끼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해인은 마음을 열지 못하는 마음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행복을 품은 것 같습니다.

해인과 현우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마주친다. 현우가 혼자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웃은 현우를 ‘싱글남’이라고 말한다. 해인은 재빨리 끼어들며 현우가 미혼이 아니며 현우의 아내라고 주장한다. 이웃은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커플이 되었으며 현재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행복하게 축하합니다.

방에 도착한 해인은 지체하지 않고 이웃의 제안대로 현우에게 신혼생활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녀는 이웃이 곧 부부라는 새로운 지위에 대해 소문을 퍼뜨릴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현우에게 이렇게 멋진 아내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운인지를 확신했습니다.

해인은 현우에게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제안하며 유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에서 과감함을 더욱 드러낸다. 현우는 아내의 다정한 몸짓에 즉각 화답하며 화답한다. 이에 두 사람은 곧 신혼부부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친밀한 키스신은 물론 침실신까지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현재 이 ‘단편퀸’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tvN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미 1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장면 이후 처음으로 펼쳐질 현우와 해인의 친밀한 장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인의 미래 손자를 아버지가 선택해준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눈물의 여왕’ 13회는 4월 20일 저녁 tvN과 넷플릭스 등 인기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K14와 tv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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